[Mac] CPU의 상태를 귀여운 캐릭터로 확인할 수 있다? (Run Cat)

안녕하세요 오늘은 귀엽고 성능까지 좋은 앱 하나를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. 

 

---

앱 소개

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노트북의 온도가 뜨거워 지는걸 느끼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 

그것은 맥북이 열심히 작동하고 있다는 신호 입니다. 

 

하지만 우리는 뜨거움의 정도만 알 수 있고 얼마나 노트북이 열을 받았고 힘든지는 알 수 없습니다. 

그래서 지금 사용해 볼 앱으로 우리는 맥북의 CPU 온도를 직관적으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. 

 

앱 다운로드 

먼저 앱 다운로드를 해보겠습니다. 

 

App store에서 Run Cat을 검색해 줍니다. 

 

 

그 다음 상단에 보이는 Run cat 앱을 다운로드해주시면 끝입니다. 

 

---

 

앱 사용법 

 

앱을 열게 되면 맥북 상단에 고양이가 달리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. 

그리고 고양이를 눌러보면 이러한 창이 뜨게 됩니다. 

 

 

여기서는 노트북의 CPU 온도, 메모리, 배터리 등등이 나오고 만약 노트북의 활동량이 늘어나면 고양이가 더 빠르게 뛰면서 

CPU 온도가 높아졌음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보여줍니다. 

 

이제 기본적인 앱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알려드렸고 이 앱에서 고양이를 꾸미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 

오른쪽에 있는 러너를 눌러주면 고양이 말고도 색 다른 캐릭터들이 많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이외에도 다양한 러너들이 존재합니다.

 

여기서 천천히 자신의 마음에 드는 러너를 골라 앱을 사용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.

 

 

그 외에도 돈으로 퀄리티가 좋은 러너를 구매할 수 도 있고 러너를 직접 만들 수 도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손재주가 좋으신 분들은 자신의 러너를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. (저는 손재주가 없어 트라이 해보다 실패했네요.. ) 

 

---

 

글을 마치며 

이렇게 오늘 맥북에서 CPU의 온도를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알아보았습니다. 

귀여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CPU의 온도를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앱을 깔아서 사용해 보시는 거도 좋을 거 같습니다. 

 

(이 앱에 대한 리뷰는 절대 광고를 받지 않았으며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맥을 조금이나마 재밌고 쉽게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 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. ) 

 

오늘도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 
다음에 다른 앱 리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.